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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5, 2023

아스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 벵거 동상 공개

아스널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밖에 전설적인 전 감독 아르센 벵거의 동상을 공개했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건너스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와 FA컵 우승 7회를 도왔습니다.

아스널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밖에 전설적인 전 감독 아르센 벵거의 동상을 공개했다.

그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재임 기간 동안 건너스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와 FA컵 우승 7회를 도왔습니다.

프랑스인은 노스 뱅크 스탠드 밖에 있는 3.5미터 높이의 동상에서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습니다.

73세의 이 선수는 수요일에 그의 전 클럽 중 하나였던 모나코와의 아스날 홈 친선경기에 주빈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재 FIFA에서 일하는 벵거는 아스날의 최근 역사와 동의어이기 때문에 지난 시즌 타이틀전과 미켈 아르테타 휘하의 준우승은 벵거가 지휘하지 않은 아스날의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캠페인이다.

그는 아스날에서 1,235경기를 감독했으며, 아스날이 2003-04년 우승을 차지했을 때 유일하게 무패한 프리미어 리그 캠페인을 감독한 것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그는 그들을 20년 연속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 다음 시즌은 1991-92년 유러피언 컵 이후 벵거 감독이 없는 첫 번째 시즌이 될 것입니다.

아스날의 수석 부회장인 팀 루이스는 "아르센은 클럽에 대한 공헌과 업적으로 인해 그를 클럽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클럽과 서포터들에게 많은 트로피와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했으며 클럽 운영, 무패 시즌,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이적에 혁명을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클럽의 지속적인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이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밖에 아르센의 장엄한 동상이 세워져 있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는 토니 아담스, 데니스 베르캄프, 티에리 앙리, 허버트 채프먼, 켄 프라이어 등 5명의 다른 아스날 레전드들과 함께 그라운드 밖에 동상을 세웠습니다.

2011년 벵거의 선수로 영입된 아스날의 감독 아르테타는 "구단이 아르센을 위해 그가 충분히 받을 자격과 가치가 있는 특별한 일을 했다는 것은 정말 큰 찬사"라고 말했다.

"이제 경기장에 동상이 있으면 아르센은 그런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영원히 우리 클럽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저를 그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택했고, 저를 클럽의 주장으로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결코 잊지 못할 일입니다."

조각가 Jim Guy가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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